5.11 베일아웃 백에 이은 두번째 택티컬 가방 소개입니다.
베일아웃 백이 주말 여행이나 나들이 용도였다면 해저드4(Hazard 4) 社의 톤토(Tonto) 미니 메신저 백은 평시의 가벼운 외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가로: 19cm x 세로: 25cm x 폭: 10 cm (7.5 x 10 x 5”)
- 원단: DuPont® Cordura® 1000D
- 디자인: 미국 캘리포니아 인하우스 디자인팀
코듀라 1000D 원단은 튼튼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나름 옷을 갉아먹긴 합니다.

전면부 덮개 상단에 위치한 벨크로에는 밀스펙몽키 패치를 별도 구입해 부착해 주었습니다.
여기 패치들은 대부분 완성도가 높고 귀엽고 특별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단의 큼직한 버클에는 락 기능이 있어 보안을 위한 버클 잠금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벨트 고정 용도의 루프와 벨크로로 여닫을 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어깨끈에는 쿠션이 있고, 허리쪽으로도 고정시킬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 스트랩이 하나 더 제공되어 필요에 따라 가방을 메고 뛰어도 덜렁거리지 않도록 3점식으로도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한쪽 측면의 포켓에는 주로 똑딱이 카메라를 넣고 다니고 있어요. 안쪽으로 작은 주머니가 하나 더 있어 여분의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지퍼가 잠기지 않더라도 500미리 물병을 꽂고 다니기도 하구요.
몰리에 끼운 2개의 카라비너는 별도 구입품입니다. 나중에 모자같은 것을 걸고 다닐 일이 있으면 사용하려 합니다.

사이드 포켓 아래에 작게 붙어있는 고리에는 열쇠나 휴대용 미니라이트 등을 걸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덮개 상단의 지퍼로 된 포켓을 연 모습입니다. 한쪽에 주머니가 있고 반대편에는 벨크로가 있어 각종 ID패치나 작은 파우치 등을 부착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 홍보 동영상에서는 바로 꺼내 쏠 수 있도록 권총 홀스터를 부착시키는 용도의 벨크로라고 나오던데 민간인이 그렇게 사용할 일은 없기에... 전 남아도는 굴러다니는 패치들을 붙여주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패치들은 많은데 마음껏 붙일 수 있는 장비가 없다는 것이 요즘의 고민이예요.

덮개의 안쪽에도 주머니가 하나 더 있습니다. 쉽게 눈에 띄는 부위가 아니기에 은밀한 여성용품들은 이쪽에 휴대하고 있지요.

덮개를 젖히면 나타나는 메인 수납공간의 앞면입니다. 전체에 몰리 웨빙이 설치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각종 파우치류로 확장이 용이합니다. 아예 덮개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버클로 고정시키고 몰리시스템을 전면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윗쪽의 지퍼를 열면 더욱 세분화 된 수납공간이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지요. 수납부 패널이 회까닥 젖혀지지 않도록 디자인 된 지지용 끈만 보더라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제조사의 배려를 엿볼 수 있습니다.

메인 포켓은 중앙에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벨크로 패드가 있어 격벽을 만들 수도 있고 양옆에 자그마한 주머니도 있지만 가방 자체가 워낙에 협소하다 보니 굳이 공간을 나눠 사용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전원코드 정도만 간신히 우겨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각을 잘 맞추면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가 아슬아슬하게 들어는 가는데 지퍼는 채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덮개로 덮어주면 되니 아이패드 수납 가방으로써 큰 문제는 없네요.

사이드 포켓의 반대편 측면 몰리에는 역시 해저드4에서 생산된 검정색 선글라스 케이스를 별도 구매해 달아주었습니다.

톤토 백 자체가 작다 보니 선글라스 케이스조차 제대로 넣고 다니기가 힘들었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밀스펙몽키 패치를 부착한 5.11 모자와 함께 코디하니 왠지 소년의 스타일이네요.
하지만 임산부에게도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톤토 백을 몇 주간 사용한 결론: 택티컬 가방치고 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크기는 작지만 세분화 된 수납공간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면서 견고한 가방으로 미니 가방에 있어서는 수납의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어도 과언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 출산 이후에는 아기 때문에 톤토 백을 잘 메고 다닐 수 없을 것 같으니 5.11의 RUSH MOAB 10 같은 슬링팩을 하나 더 질러볼까 합니다.
냄푠이는 요즘 사들인 택티컬 가방들을 보고서 차라리 구찌나 프라다같은 명품백을 사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특히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는 성격상 명품백에 빠지면 빚이 수백 생기는 일은 시간 문제가 될텐데 복에 겨운 소리를 하고 있지요.
원래가 명품백 자체에 콧털만큼의 관심조차 없었지만 명품백 하나 사는 비용으로 견고한 기능성 가방을 몇 개 사는 게 훨씬 유익하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명품백은 나중에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이나 지인들의 장례식장에나 갈 때 허세용으로 메고 다닐 생각은 있지만요. 아직 멀었죠. 한 50대 후반에서 60대쯤에나...?
베일아웃 백이 주말 여행이나 나들이 용도였다면 해저드4(Hazard 4) 社의 톤토(Tonto) 미니 메신저 백은 평시의 가벼운 외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가로: 19cm x 세로: 25cm x 폭: 10 cm (7.5 x 10 x 5”)
- 원단: DuPont® Cordura® 1000D
- 디자인: 미국 캘리포니아 인하우스 디자인팀
코듀라 1000D 원단은 튼튼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나름 옷을 갉아먹긴 합니다.

전면부 덮개 상단에 위치한 벨크로에는 밀스펙몽키 패치를 별도 구입해 부착해 주었습니다.
여기 패치들은 대부분 완성도가 높고 귀엽고 특별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단의 큼직한 버클에는 락 기능이 있어 보안을 위한 버클 잠금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벨트 고정 용도의 루프와 벨크로로 여닫을 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어깨끈에는 쿠션이 있고, 허리쪽으로도 고정시킬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 스트랩이 하나 더 제공되어 필요에 따라 가방을 메고 뛰어도 덜렁거리지 않도록 3점식으로도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한쪽 측면의 포켓에는 주로 똑딱이 카메라를 넣고 다니고 있어요. 안쪽으로 작은 주머니가 하나 더 있어 여분의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지퍼가 잠기지 않더라도 500미리 물병을 꽂고 다니기도 하구요.
몰리에 끼운 2개의 카라비너는 별도 구입품입니다. 나중에 모자같은 것을 걸고 다닐 일이 있으면 사용하려 합니다.

사이드 포켓 아래에 작게 붙어있는 고리에는 열쇠나 휴대용 미니라이트 등을 걸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덮개 상단의 지퍼로 된 포켓을 연 모습입니다. 한쪽에 주머니가 있고 반대편에는 벨크로가 있어 각종 ID패치나 작은 파우치 등을 부착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 홍보 동영상에서는 바로 꺼내 쏠 수 있도록 권총 홀스터를 부착시키는 용도의 벨크로라고 나오던데 민간인이 그렇게 사용할 일은 없기에... 전 남아도는 굴러다니는 패치들을 붙여주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패치들은 많은데 마음껏 붙일 수 있는 장비가 없다는 것이 요즘의 고민이예요.

덮개의 안쪽에도 주머니가 하나 더 있습니다. 쉽게 눈에 띄는 부위가 아니기에 은밀한 여성용품들은 이쪽에 휴대하고 있지요.

덮개를 젖히면 나타나는 메인 수납공간의 앞면입니다. 전체에 몰리 웨빙이 설치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각종 파우치류로 확장이 용이합니다. 아예 덮개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버클로 고정시키고 몰리시스템을 전면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윗쪽의 지퍼를 열면 더욱 세분화 된 수납공간이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지요. 수납부 패널이 회까닥 젖혀지지 않도록 디자인 된 지지용 끈만 보더라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제조사의 배려를 엿볼 수 있습니다.

메인 포켓은 중앙에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벨크로 패드가 있어 격벽을 만들 수도 있고 양옆에 자그마한 주머니도 있지만 가방 자체가 워낙에 협소하다 보니 굳이 공간을 나눠 사용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전원코드 정도만 간신히 우겨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각을 잘 맞추면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가 아슬아슬하게 들어는 가는데 지퍼는 채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덮개로 덮어주면 되니 아이패드 수납 가방으로써 큰 문제는 없네요.

사이드 포켓의 반대편 측면 몰리에는 역시 해저드4에서 생산된 검정색 선글라스 케이스를 별도 구매해 달아주었습니다.

톤토 백 자체가 작다 보니 선글라스 케이스조차 제대로 넣고 다니기가 힘들었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밀스펙몽키 패치를 부착한 5.11 모자와 함께 코디하니 왠지 소년의 스타일이네요.
하지만 임산부에게도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톤토 백을 몇 주간 사용한 결론: 택티컬 가방치고 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크기는 작지만 세분화 된 수납공간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면서 견고한 가방으로 미니 가방에 있어서는 수납의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어도 과언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 출산 이후에는 아기 때문에 톤토 백을 잘 메고 다닐 수 없을 것 같으니 5.11의 RUSH MOAB 10 같은 슬링팩을 하나 더 질러볼까 합니다.
냄푠이는 요즘 사들인 택티컬 가방들을 보고서 차라리 구찌나 프라다같은 명품백을 사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특히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는 성격상 명품백에 빠지면 빚이 수백 생기는 일은 시간 문제가 될텐데 복에 겨운 소리를 하고 있지요.
원래가 명품백 자체에 콧털만큼의 관심조차 없었지만 명품백 하나 사는 비용으로 견고한 기능성 가방을 몇 개 사는 게 훨씬 유익하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명품백은 나중에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이나 지인들의 장례식장에나 갈 때 허세용으로 메고 다닐 생각은 있지만요. 아직 멀었죠. 한 50대 후반에서 60대쯤에나...?


